일본 여행을 가는 날, 혹은 돌아오는 날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이 될까봐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태풍 위력은 점점 강해질 수도 있으며 점점 약해질 수 있는 변동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우리는 아래 3가지 방법으로 비행기 결항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혹은 귀국을 하기 전 꼭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1.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실제로 내가 일본을 가는 날, 오는 날 태풍이 강하게 올지 약하게 와서 결항이 안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때 항공사에서는 탑승자의 연락처와 이메일을 통해서 항공에 관한 최신 정보를 알리는데요.
우리나라가 아닌 현지에 계신 분들이라면 실시간 연락과 이메일을 받아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이용하는 당일, 전날에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결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SNS 채널 팔로우
최신 정보를 보고 있는 중에 실제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고 싶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저가 항공일수록 문의를 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는 각 항공사별 sns 채널을 팔로우하고 다이렉트 메시지로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항공사의 sns 채널(카카오톡, 인스타, 페이스북)들을 미리 알고 계신다면 최대한 소통 문제없이 문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여행사 보험 재확인
해외 여행을 가실 때 여행사 보험을 드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이때 모든 보험사가 그런 것은 아니나 일부 보험사에서는 ‘여행불편보상’ 관련 조항이 상품에 포함돼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가기 전 내가 들어놨던 보험사를 재확인하여
항공권 결항에 대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는 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