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공식 발표 및 상표권 보호 청원

걸그룹 뉴진스가 28일 서울 강남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 상표권을 지키기 위한 청원도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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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주요 사유

신뢰 관계 붕괴

  • 어도어의 아티스트 보호 의무 불이행
  • 하이브 주도의 일방적 운영 방식
  • 회사의 무책임한 대응과 개선 의지 부재

구체적 갈등 사항

  • 빌리프랩 매니저의 하니 향한 모욕적 발언
  • 연습생 시절 사진·영상 무단 공개
  • 하이브 내부 문건의 그룹 폄하 발언

향후 계획

활동 방향

  • 기존 스케줄과 계약은 성실히 이행할 것
  • 그룹명 ‘뉴진스’ 사용권 보호 의지
  • 팬들과의 관계 지속 약속

법적 대응

  • 13일자 내용증명 발송했으나 구체적 해결책 없었음
  • 위약금 관련 보도는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반박

이번 계약 해지는 K팝 산업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 권리·책임 문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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